SK텔레콤 해킹 사태를 틈타 불법 스팸 문자가 기승을 부리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현황 및 대응체계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br /> <br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은 오늘(14일) 전남 나주시 한국인터넷진흥원을 찾아 스팸신고 동향과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이용자 보호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특히 이번 사고를 틈탄 '미끼 문자'가 국민 피해로 확산하지 않도록 스팸신고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과도 긴밀히 협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앞서 방통위는 지난 2일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악용한 악성 스팸 유포 가능성에 대해 이용자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51422473945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