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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도 있다"...이재명·김문수 '묘한' 만남 [앵커리포트] / YTN

2025-05-16 8 Dailymotion

선거 유세를 하다 보면 후보들이 서로 마주치는 건 비일비재합니다. <br /> <br />그런데 이번 대선에선 이런 묘한 방식으로 만나는 경우도 있네요. <br /> <br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br /> <br />전남 순천에서 열린 민주당 유세 모습입니다. <br /> <br />이재명 후보. <br /> <br />궂은 날씨에도 거리에 나온 시민들에게 머리 위 하트를 그리고, 넙죽 큰 절도 합니다. <br /> <br />이 자리엔 또 한 명도 참석했는데요. <br /> <br />["본인 이름을 쓸 수 없는 땡땡땡 의원님 오셨습니다!"] <br /> <br />순천이 지역구인 민주당 김문수 의원입니다. <br /> <br />응원하러 와놓고선 왜 이름을 숨겼을까? <br /> <br />[김문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국민의힘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게 표가 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그거를 차단하기 위해서 제 이름 자체를 절대 안 밝혀야 되겠다. (계속 유세하실 때는 이름을 땡땡땡으로 하실 생각이세요?) 네, 저는 그냥 이제 땡땡땡입니다, 이렇게.] <br /> <br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유세장에서도 묘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br /> <br />여기는 경남 밀양인데요. <br /> <br />대통령 후보가 왔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br /> <br />그런데 건물 벽에 후보 한 사람이 더 있습니다. <br /> <br />상대인 이재명 후보입니다. <br /> <br />마치 유세 장면을 지켜 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br /> <br />신경이 쓰였을까요? <br /> <br />김문수 후보 이렇게 한마디 했습니다. <br /> <br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저기 마침 사진이 한사람 붙어있네. 저는 어디 가서 장가간다 하면 총각이라고 속여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이 김문수는 죽을지언정, 손해를 볼지언정 거짓말은 절대 치지 않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배 (sb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616570766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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