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협상 결과로 형성된 낙관론이 유지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br /> <br />다만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미국의 국가 신용 등급 하향 조정 소식은 증시 마감 시점 이후에 발표돼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331.99포인트, 0.78% 상승한 42,654.7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br /> <br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41.45포인트, 0.7% 뛴 5,958.3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98.78포인트, 0.52% 상승한 19,211.1에 장을 마쳤습니다. <br /> <br />해리스 파이낸셜 그룹은 "한때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즉시 급등시킬 것이라고 확신했던 사람들의 기본 시나리오는 실제 데이터에선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1707465457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