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광주광역시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중삼중의 안전조치를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이재명 후보는 SNS에, 소방당국은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유해물질로 발생하는 주민 건강 문제와 주변 지역 피해에 대해서도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피해 복구와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br /> <br />이어 정부는 선거기간 가연성 물질을 다루는 공장 화재 등 국민 안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체계를 점검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선대위도 브리핑에서 소방당국의 비상한 노력을 당부드린다면서도 신속한 화재 진압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진화 과정에서 인명 피해가 없도록 막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714271206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