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불이 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한 임시 대피소가 마련됐습니다. <br /> <br />광주광역시와 광산구는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 4백 가구 수용이 가능한 대피소를 설치했습니다. <br /> <br />1차 대피 대상자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나온 연기에 직접 영향을 받는 인접 아파트 4곳 입주민입니다. <br /> <br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는 오늘(17일) 아침 7시쯤 불이 시작됐으며, 소방당국은 공장 동 내부에 20톤에 달하는 생고무가 있어서 완전 진화에는 수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나현호 (nhh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51722480482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