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대규모 지상 작전 재개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br /> <br />독일 외무부는 현지시간 17일 성명을 내고 이번 작전이 "거의 600일 가까이 하마스의 감옥에 갇혀 있는 독일인을 포함한 인질들의 목숨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대규모 군사 공격은 또한 재앙 수준인 가자지구 주민들의 인도적 상황을 더욱 악화할 위험이 있으며 보다 시급히 필요한 장기적 휴전 가능성을 약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요한 바데풀 외무장관은 이스라엘 카운터파트와 전화 통화를 했으며 인접 국가 파트너들과도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외무부는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웅진 (ujsh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1801442571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