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김철근 종합상황실장은 민주당 의원들이 이준석 후보 국회 제명 징계안을 제출한 것을 두고, 단순한 정쟁이 아닌 이재명 독재 체제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김 실장은 자신의 SNS에, 윤석열의 '입틀막'보다 더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과거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의원직 제명 뒤 군부독재의 박정희 시대가 마감됐던 역사적 참사를 기억할 거라며, 똑같은 경고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정적을 입막음하고 정당한 선거경쟁조차 두려워하는 자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말하겠느냐며, 무너지는 민주주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이준석 후보가 유일한 방파제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3016074118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