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유심과 휴대전화 단말기 복제를 막기 위한 기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어제까지 가입자 252만 명에게 유심 교체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SK텔레콤은 오늘 브리핑에서 지난 14일 유심보호서비스에 이어 그제부터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 2.0을 적용하면서 최고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유심 재고도 대량 확보해 어제 하루 동안만 33만 명이 유심을 바꿨고 만4천 명은 유심 식별정보를 재설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매장에 유심이 순차적으로 풀리면서 유심 교체가 시작된 뒤 가장 많은 가입자가 새 유심을 받은 것으로, 어제까지 유심을 교체한 사람은 252만 명입니다. <br /> <br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어제부터 경남 창녕군과 전남 신안군 등 T월드 매장이 없거나 멀리 있는 5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어제 고령층 가입자 등과 만나 1,270건의 유심 교체 또는 재설정을 지원했고, 앞으로 100개 시군의 300개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52013391463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