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대선 캠프 관계자를 사칭해 식당 등을 예약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자영업자들은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해당 의원실과 시·도당 선대위에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경찰은 당장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노쇼 사기 행각을 벌이는 범인들을 검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이어 가뜩이나 어려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악질 범죄이자 당과 이재명 후보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려는 사기행각을 발본색원해 배후가 누구인지도 밝혀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br /> <br />최근 민주당 관계자를 사칭한 '노쇼'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박찬대 위원장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구에서도 박 위원장 비서관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113022854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