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불법 유흥 주점의 형태로 운영되는 술집에 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br /> <br />이상휘 선대위 국민사이렌센터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4년 8월 대장동 관련 공판에 출석한 증인 가운데 한 사람이, 접대 형식의 불법 유흥 주점 형태로 운영되던 곳에서 이 후보를 봤다고 증언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주점 종업원이었던 증인에 따르면, 이곳엔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만배 씨 등이 수차례 방문했고, 술을 마셨다고 이 센터장은 주장했습니다. <br /> <br />또 증인이 방문 횟수나 빈도는 언급하진 않았지만,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방문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113510262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