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주한 미 공군기지에서 열린 에어쇼 행사장에 몰래 들어가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대만인 2명을 그제(19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br /> <br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기지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전투기와 기지 내부 시설, 장비 등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미군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과 대만 등 특정 국가 국민에 대해 에어쇼 출입을 금지했는데, 이들은 세 차례 출입이 막히자 몰래 행사장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예진 (imyj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2123044965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