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 삶을 국가가 책임지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국가전담기구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br /> <br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 인공지능과 로봇이 생산을 주도할 첨단 사회에선 누구나 일할 수 있다고 가정한 현행 복지제도에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를 위해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해 비전과 정책을 수립하고 민관협력으로 재정 부담을 줄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생애주기별로 소득 보장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는 '청년미래적금'을 도입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br /> <br />이 밖에도 공공·필수·지역 의료 강화와 주 4.5일제 단계적 도입, 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 확대 등을 약속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210530188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