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은근슬쩍 사실관계가 틀린 거짓말을 일삼으며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를 농락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권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이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죄로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 판결을 받았음에도 거짓말로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br /> <br />이어 파기환송심 재판부를 향해, 이 후보가 반성 없이 뻔뻔하게 늘어놓고 있는 숱한 거짓말은 명백한 양형 가중 사유에 해당한다며 향후 양형 결정에 참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구체적으로, 'HMM 본사 부산 이전'을 두고 직원 동의를 구했다거나 일산대교 무료화가 정부 반대로 철회됐다거나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 한 이 후보의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310571444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