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기고만장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상대하기 위해선 송곳같이 질문하고 거짓 답변을 짚어낼 수 있는 자신이 최적화된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 후보는 2차 TV 토론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는 자꾸 자신을 친중으로 몰려 한다는 피해망상이 쌓여 있는 거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토론이었다며 민생이나 기후 위기 등은 관심 밖의 이야기처럼 이야기하는 후보들이 대부분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권 후보는 자신의 손바닥에 백성 민(民)자를 쓰고 나온 이유를 묻자 노동자들의 마음을 모아서 쓰고 나왔다며, 이번 선거에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대표를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400142236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