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비법조인도 대법관을 맡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과 관련해, 개별 의원의 개별적 입법 제안에 불과하다며 섣부르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후보는 경기 부천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 뒤 기자들과 만나, 비법조인과 비법률가에게 대법관 자격을 주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신중하게 논의를 거쳐서 하면 좋겠다며 당내에 그런 문제에 대해 자중하라고 지시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지금은 내란 극복이 더 중요하다며, 국민이 이 나라 운명을 두고 판단하는 시점인데 불필요하게 논쟁을 만드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414564748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