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자신이 밉거나 민주당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결코 내란 세력을 지지하거나 기회를 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후보는 경기 부천과 안양·시흥·안산 등 경기 서남부 지역 유세 현장에서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 후보는 또 대통령에 당선되면 상법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면서 주가 조작을 하면 뿌린 대로 거두고, 패가망신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정권이 보수 정권에 비해 안보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일각의 인식에 대해서도, 안보는 보수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안보는 민주당이라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내란을 합리화하려 북한을 자극해 군사적 대결을 유도하려 했던 것에 확실한 책임을 지우자며 언제나 민주 정권이 국방비 지출 규모가 컸고 보수 정권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 안보를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418072586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