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끼리 맞붙는 세계 첫 격투 대회가 열렸습니다. <br /> <br />이번 대회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단독·단체 시범을 펼치는 공연 부문과 4개 팀이 실시간 제어 격투를 벌여 승자를 가리는 경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br /> <br />격투 부문은 각기 다른 분야의 비전문가 인플루언서 4명이 조종한 유니트리 G1 로봇들이 3라운드씩 경기를 치렀습니다. <br /> <br />G1은 유니트리가 지난해 출시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신장 1.3m 안팎에 체중은 35㎏입니다. <br /> <br />링 안에선 헤드기어와 글러브를 착용한 휴머노이드들이 인간의 이종격투기 시합처럼 맞붙었고, 링 바깥의 인플루언서들이 조종기로 로봇을 움직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한상옥 (hans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2613154852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