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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임차점포 무더기 폐점 우려...입점 점주 불안 고조 / YTN

2025-05-26 0 Dailymotion

홈플러스가 임차료 조정 협상이 잘 이뤄지지 않은 17개 점포의 임차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입점 소상공인들과 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계약 해지 대상 점포는 가양, 일산, 시흥, 잠실, 계산, 천안, 울산북구 등 17곳으로 입점 매장 수는 약 200∼300곳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br /> <br />이중 절반 정도가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대형마트에 입점한 매장은 특수상권으로 분류돼 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해 투자비 등 보상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홈플러스는 17개 점포가 문을 닫을 경우 해당 점포 직원을 인근 점포로 전환 배치한다고 밝혔지만, 인근 점포의 규모가 사실상 인력 배치가 불가능한 곳도 있어 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52622505316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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