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7월 여름 배추, 무 출하를 앞두고 물량 부족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br /> <br />농림축산식품부는 먼저 올해 봄배추와 무를 각각 지난해보다 50% 많은 1만5천t, 7천500t 수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자체 저장시설이 없어 여름철 배추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김치 업체의 수요를 파악해 비축 배추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br /> <br />또 농협을 통해 여름 배추와 무 계약 재배 면적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br /> <br />농식품부는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와 강원도 고랭지 지역 병해충 발생 등으로 올해 배와 무 재배 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52822414976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