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과 관련해 국제 공조 수사를 이어가며 해킹 주체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오늘(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버 기록과 악성코드를 분석하던 중 해외 IP가 발견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경찰 고위관계자는 온라인상의 흔적을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해킹 주체를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발견된 IP의 출신 국가를 특정하고 있고, 국정원과 함께 최소 3개국과 공조 관계를 이어가며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윤태인 (ytae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60222573157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