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선서 직후 국회 청소 노동자와 의회 방호직원을 만나 감사를 전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국회에서 지난 2023년 단식 기간 내내 도움을 준 당 대표실 담당 미화원 최성자 씨를 비롯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br /> <br />대통령실은 방호직원들이 12·3 내란사태 당시 계엄군의 국회 침탈을 최전선에서 막아냈고, 국회 청소노동자들이 혼란스럽던 민의의 전당을 깨끗이 정리해 줬다며 만남의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국회 노동자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부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0412382022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