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에서 불법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주방위군이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br /> <br />현지 시간 8일 새벽 LA 도심의 연방 구금 센터 주변에서는 캘리포니아 주방위군과 군용 차량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br /> <br />이곳은 지난 이틀간 이민세관단속국의 강압적인 이민자 단속과 체포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진 곳입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LA 시장이 일을 할 수 없다면 연방 정부가 개입해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주방위군 2천 명을 투입하라고 명령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60900380537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