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았던 ‘공휴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새 정부와 여당의 주도로 재추진되면서 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br /> <br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은 9일 “대형마트는 법정 공휴일에 반드시 문을 닫도록 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이라며 "일요일에 두 번 쉬었다고 해서 꼭 적자를 보는 것은 아니다. 그건 그들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해당 법안은 국회 소위를 통과해 조만간 본회의 상정이 예정돼 있습니다. <br /> <br />법안이 통과되면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정하던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이 공휴일 중심으로 획일화됩니다. <br /> <br />유통업계는 "마침내 올 것이 왔다"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유통업계의 실적 부진 원인이 과당 경쟁과 무분별한 출점 때문이라며, 휴업 규제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입니다. <br /> <br />오 의원은 “앞으로는 유통업계 중심이 아닌 소비자·상생 관점에서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규제도 강화됩니다. <br /> <br />민주당은 가맹점주에게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으며, 내년 상반기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r /> <br /> 또한 사모펀드의 프랜차이즈 인수·합병에도 제약이 가해질 전망입니다. <br /> <br />유통업계 관계자는 “충분한 논의 없이 규제가 추진되고 있다”며 “장기 침체에 빠진 오프라인 유통산업이 더욱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br /> <br />제작 | 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61008544806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