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불법 이민자 시위가 나흘째 계속되면서, 트럼프 정부의 진압 방식이 연일 강경해 지고 있습니다. <br /> <br />일부 언론인이 고무탄에 맞는 모습까지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br /> <br />먼저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br /> <br />현지시간 8일 LA 시내 이민 단속 반대 시위 현장. <br /> <br />호주매체 9뉴스의 미국 특파원 로렌 토마시가 시위 현장 중계를 하고 있는데요. <br /> <br />총소리에 놀라는 모습도 보이죠. <br /> <br />잠시 뒤, 총소리와 함께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카메라도 크게 흔들립니다. <br /> <br />주변에서 “너 총에 맞았어, 괜찮아?” 이런 말들도 들렸는데요. <br /> <br />토마시는 경찰로부터 멀어지다 더이상 걷지 못하고 곧 주저앉은 채로 이동합니다. <br /> <br />시위가 잦아들지 않자 트럼프 행정부는, 주 방위군에 이어 해병대 1개 대대, 700명을 추가로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61014550836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