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법 위에 선 권력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점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국회를 방문한 우 정무수석과의 만남 자리에서 헌정 질서를 흔드는 입법이나 사법 독립을 훼손하는 인사, 국가 경제를 왜곡하는 포퓰리즘 앞에서는 침묵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에 우 정무수석은 민심과 야당의 의견을 여과 없이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며, 이 대통령 견해를 들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또 비판과 협력을 다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하며, 언제든지 열려 있으니 연락하며 소통하자고 야당과의 협치 의지를 부각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1018190859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