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친윤계가 안철수 때리기에 몰두하는 사이,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은 윤핵관 퇴진을 돕겠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김용태 /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CBS 김현정의 뉴스쇼)] <br />저는 윤핵관들의 퇴진을 돕고 싶습니다. 보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공천을 위해서 권력에 줄 서는 그런 악폐, 저는 이번 기회에 뿌리 뽑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br /> <br />저는 상황을 좀 직시하셨으면 좋겠어요. 윤핵관이라고 하는 분들이 과거에 저희가 지도체제의 전환 과정에서 물론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그 절차라든지 정당성을 훼손하는 그 절차라든지 아니면 최근에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 집단 린치, 초선 연판장의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얼마나 국민과 당원 분들이 정말 볼썽사납게 보고 있는지를 본인들만 모르세요. 윤핵관. <br /> <br />공천을 통해서 지금 윤핵관이라는 분들이 결국에는 권력을 쫓아서 공천을 다시 받으려고 하는 거잖아요.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0312505651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