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협상 시한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일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기 전에 기자들에게 미국의 관세 인상이 발효되기 전에 각 나라들과의 무역 협상 시한인 7월 8일을 연장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EU)을 포함한 약 15개 나라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150개국 이상이 있다고 전제하고 <br /> <br />앞으로 1~2주 안에 무역 협정 조건을 담은 서한을 보낼 것이며, 이 서한은 각 나라가 수용할 수도, 거부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기정훈 (prod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61209002435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