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을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가 오늘(13일) 검찰과 경찰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명 후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br /> <br />조 특검은 오늘 오전 서울고등검찰청을 찾아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을 면담했습니다. <br /> <br />이어, 오후에는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을 방문해 특검 업무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br /> <br />조 특검은 검찰과 경찰의 비상계엄 수사 진행 상황을 듣고 자료 송부 등 협조를 요청하며 향후 특검 운영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앞서, 조 특검은 사무실과 인력 구성 등이 준비되면 언론에 설명하는 기회를 가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조 특검이 이끌 수사팀은 특검과 특검보 외에 파견 검사 60명과 파견 공무원·특별 수사관 등 모두 267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61322574275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