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에 있는 석유화학 제조업체 외부 탱크로리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이 불로 60대 업체 관계자 1명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소방은 한때 불이 번질 것을 우려해 인근 소방서 3~7곳에서 장비 31~50대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위험물질인 톨루엔을 옮기는 과정에서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61403294865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