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구축함 '강건호' 진수식에서 한국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 점에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통일부는 '강건호' 진수식 관련 참고자료에서 지난 4월 25일 최현호 진수식 때와 달리 김정은 위원장의 군사적 긴장 관련 발언 과정에서 한국 관련 거론이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통일부는 이와 관련해 최근 새 정부 출범 이후 변화된 한반도·남북관계 상황을 고려한 신중한 메시지 관리 가능성 차원에서 주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통일부 장윤정 부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이 최현호 진수식 때는 한국, 한국군, 미한 등의 용어를 9차례 사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문경 (mk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1313051126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