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송언석 원내대표가 제안한 '혁신위원회' 구성에 대해 본인의 거취가 결정된 뒤 다음 지도부에서 다루는 게 맞는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지도부는 본인이 제안한 당원 여론조사를 통해 개혁 의지에 대한 총의를 모으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당원 여론조사는 당 쇄신 시작을 위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하며 만약 당원들이 개혁안 실행을 원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수정하거나 철회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그제(15일) 오세훈 시장과 국민의힘 김재섭,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과의 만찬 회동에서는 국민의힘 개혁의 틀을 누군가는 잡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공감대가 있었고 당을 떠나 보수 진영의 혁신 필요성 역시 언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1721505141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