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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법원에서 막힌 뉴진스...활동 중단 장기화 / YTN

2025-06-18 2 Dailymotion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유지…가처분 이의 항고 기각 <br />"허락 없이 활동 시 1인당 10억"…독자활동 불가능 <br />소속사, 과거 촬영 영상 올리며 뉴진스 홍보 계속<br /><br /> <br />법원이 독자활동 제동에 불복한 뉴진스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br /> <br />뉴진스는 소속사와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는 가운데, 향후 행보도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br /> <br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소속사 어도어와 신뢰 관계가 파탄 나 나가겠다는 뉴진스 주장을 법원이 다시 한 번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지난 3월 법원은 소속사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멤버들 독자활동을 제한했고, 4월 멤버들 이의 신청을 기각한 데 이어, 상급 법원이 또다시 소속사의 손을 들어준 겁니다. <br /> <br />법원은 당사자 사이 신뢰관계가 훼손됐다고 볼 만한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br /> <br />뉴진스가 독자활동을 할 경우 소속사는 그간의 투자 성과를 모두 잃게 되지만, <br /> <br />멤버들은 모든 성과를 독점적으로 누리게 되는 불합리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이유도 들었습니다. <br /> <br />멤버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난 5일 본안 소송에선 합의를 권유하는 재판부 제안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이와 별도로 지난달 법원은 뉴진스가 소속사 승인 없이 활동하면 한 번에 1인당 10억 원을 내야 한다고 결정한 만큼, 본안 소송 1심 선고 전까지 독자 활동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br /> <br />소속사는 멤버들 활동 중단 속에서 과거 촬영했던 영상 클립을 공식 계정에 꾸준히 올리고, 음원의 4억 스트리밍 돌파 사실을 알리며 뉴진스 홍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진퇴양난에 빠진 뉴진스의 활동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YTN 김승환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김지연 <br />디자인: 지경윤 <br />화면출처: 유튜브 '뉴진스' , X <br /> <br /> <br /><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5061813092673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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