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서울 국제도서전이 오늘(18일) 개막해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br /> <br />올해의 도서전 주제는 [믿을 구석]으로 개인적 고민에서 지구촌의 문제인 기후위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도전받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책을 통해 위안을 찾자는 의미입니다. <br /> <br />도서전의 대표격인 주빈국은 타이완이 맡았고, 독일과 프랑스, 태국 등 16개 나라의 해외 출판사 106곳과 국내 출판사 429곳 등 530여 개 국내외 출판사가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br /> <br />또,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자인 김주혜 작가, 아동 문학의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자인 백희나 작가 등과 영화감독 박찬욱, 출판사 대표이자 배우인 박정민, 건축가 유홍준 교수 등이 독자와 만나는 행사를 갖습니다. <br /> <br />올해로 67회째를 맞는 서울 국제도서전은 한국전쟁이 끝나고 1954년 시작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서 문화축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순표 (spar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5061902234341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