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현재는 기관방문을 통해 사건 내용을 듣고 파악해가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민중기 특검과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특검보는 서울 서초구 임시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전까진 사건에 대해 알 방법이 없었고, 언론을 통해서만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무혐의 처분한 검찰 수사팀의 부실 수사 의혹도 수사 대상으로 삼느냐는 질문엔, 관련 수사팀과 짧은 시간만 면담해 받은 정보가 적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br /> <br />앞서 어제(18일) 특검팀은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을 잇달아 방문했고 오늘은 법무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경기남부경찰청을 방문했습니다. <br /> <br />특검팀은 법무부에 채희만, 한문혁, 송봉준, 인훈, 정선제 부장검사 5명의 파견도 정식으로 요청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61917415829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