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최근 여러 방송 인터뷰를 통해 김건희 씨를 접견하고 온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br /> <br />화면 함께 보시죠. <br /> <br />신평 변호사는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김건희 씨가 나중에 남편, 윤 전 대통령을 만나거든 꼭 전해달라고 신신당부한 두 가지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들어보시죠. <br /> <br />[신평 / 변호사 (YTN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어제 : 한 가지는 남편이 끝까지 버텨달라는 말을 꼭 전해달라고 하시고, (중략) 그리고 (중략) 이재명 대통령에 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중략) 김건희 여사가 (중략) "선생님이 생각하기에 이재명 대통령의 가장 큰 장점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그래서 제가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사람을 키울 줄 아는 분이라고 (중략) 이야기 했죠. (중략) 이것을 남편에게 다음에 가시거든 꼭 전해달라, 몇 번이나 신신당부를 합니다.] <br /> <br />그리고 김건희 씨에게 목걸이 등을 줬다고 자수한 서희건설 측이 "정권과 짜고 우리를 죽이려는 거다" 이런 취지의 말도 했다고 하는데요, <br /> <br />[신평 / 변호사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 김 여사가 하는 말씀이 "이봉관 회장이 정권과 손을 잡고 우리를 죽이려고 저렇게 하는 거겠죠" 저한테 묻습니다. 그래서 "그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바로 그런 의도를 갖고 하는 겁니다"라고 제가 답변을 했습니다. (중략) 제가 김 여사한테 물었죠. "이봉관이라는 사람이 내가 보기에는 아주 냉혹하고 영악한 사업가에 불과한데 그 사람이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이라는 자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래서 그 신뢰를 하게 된 겁니까?" 그렇게 하니까 네, 그렇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br /> <br />김건희 씨는 특히 신 변호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전한길 씨에 대해 너무 고맙다면서 구치소 방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2114033564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