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극우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의 댓글 공작 의혹 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다음 달 9일 또는 10일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민주당 문정복 의원은 정책조정회의에서, 리박스쿨 사태는 교육을 가장한 정치 공작이자 교육 내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극우 세력이 리박스쿨을 통해 교육 정책에 침투하고 댓글 조작으로 대선에 영향을 미쳤는지 세세하게 파헤쳐 책임자를 단호하게 문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연관성을 부인하지만 그동안 리박스쿨을 앞세워 무슨 작당 모의를 했는지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어준 백골단은 리박스쿨 협력단체 간부들이 조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1911522177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