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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항고 기각...이경규 '약물 논란', 결국 국과수로 / YTN

2025-06-19 1 Dailymotion

금요일 아침,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br /> <br />걸그룹 뉴진스가 독자 활동 금지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br /> <br />경찰이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한 혐의를 받는 개그맨 이경규 씨에 대한 약물 감정을 DML뢰했습니다. <br /> <br />YTN 스타 공영주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br /> <br />그룹 뉴진스가 독자 활동 금지 결정에 불복해 법원에 이의신청을 했는데, 그 결과가 얼마 전에 나왔죠? <br /> <br />[기자] <br />네, 뉴진스 다섯 멤버가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낸 가처분 이의 신청이 고등법원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들의 독자적인 활동에 제동이 걸린 건데요. <br /> <br />17일 고등법원이 뉴진스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br /> <br />이는 앞서 1심 재판부가 내린 결정을 그대로 유지한 것인데요, 법원이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재차 확인한 겁니다. <br /> <br />그래서 뉴진스가 어도어의 동의 없이 독자적으로 방송에 출연하거나, 음반을 발매하거나, 또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모든 연예 활동이 불가능해졌습니다. <br /> <br />만약 뉴진스가 어도어와 합의 없이 스케줄을 진행할 경우 1건당 10억 원에 위약금을 물게 됩니다. <br /> <br />뉴진스는 5명이므로, 완전체 독자 활동을 한다면 50억 원을 내야 하는 셈입니다. <br /> <br /> <br />어도어 측의 반응이 궁금한데요, 최근 뉴진스 행사에 어도어 관계자가 동행했다고요? <br /> <br />[기자] <br />그렇습니다. 어도어 측은 이번 기각 판결 이후 멤버들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복귀 메시지를 재차 전달했습니다. <br /> <br />특히 다음 달이 뉴진스 데뷔 3주년인데, 뉴진스가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어제는 뉴진스가 어도어와 함께 첫 공식 석상에 섰다는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br /> <br />일본에서 열린 한 행사에 뉴진스 멤버 다니엘 씨가 어도어 스태프와 동행했다는 내용입니다. <br /> <br />결국 어도어가 원칙대로 뉴진스 지원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br /> <br />양측 관계가 봉합 국면으로 향할지, 아니면 갈등이 계속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br /> <br /> <br />얼마 전 방송인 이경규 씨가 약물 운전 의혹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죠. 그때 단순 해프닝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 이게 국과수까지 갔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최근 경찰은 이경규 씨가 현재 입건 전 조사 단계에 있고 사... (중략)<br /><br />YTN 공영주 (gj92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5062007224911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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