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나토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한 것은 매우 잘못된 판단이라면서 대통령실이 사유를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외통위원 등은 오늘(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나토회의는 국제사회 공조로 중동발 안보와 경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중요한 외교적 계기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일본과 호주 등 인도·태평양 지역국들은 참석이 예상되는데, 한국만 빠지면 북중러 관계를 우선순위로 둔다는 의구심을 살 수 있다면서 이름만 실용외교일 뿐, 국익을 위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br /> <br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대통령의 일정과 동선 자체가 메시지인 만큼, 이번 불참도 국제사회에 상징적인 메시지가 될 수 있다며 명쾌한 정부 입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2311311531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