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상황이 매우 위급하다며 대통령실을 비롯해 모든 부처에 비상 대응 체계를 갖추라고 지시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오늘(23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차 대통령 주재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br /> <br />이어 불확실성 확대 때문에 경제 상황, 특히 외환과 금융, 자본시장이 상당히 불안정해지고 있다며,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확장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 달라고 참모진에게 요청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추경안이 확정돼 국회로 넘어가는 단계이긴 하지만, 중동 사태에 대비한 추가 대안들도 필요하다면 만들어,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방안을 강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진원 (jin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2315342757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