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미국의 핵시설 집중 공습으로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밴스 부통령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현재 이란은 보유 장비로 핵무기를 만들 능력이 없다"며 "미국이 장비를 파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란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제거했기 때문에 이란이 프로그램 재건을 시도하지 않을 거라는 희망과 기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밴스 부통령은 해당 인터뷰 직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동의했다는 글을 올린 것과 관련, "내가 백악관을 나올 때, 우리가 이 방송 전에 결승선을 넘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그리고 대통령이 그 일을 해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는 "이란인에게는 평화의 길을 추구할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나는 대통령이 실제 리셋 버튼을 눌렀다고 생각한다. 그게 항상 그의 목표였다. 뒤돌아보면 12일간의 전쟁이 중동 전체에 중요한 리셋 순간이라고 우리는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기자ㅣ김종욱 <br />제작 | 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YTN 김종욱 (jw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62413361127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