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에서 촉발된 중동 정세와 관련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가 우리나라 외교·안보와 경제에 미칠 영향을 검토했습니다. <br /> <br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어제(24일)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범정부 비상 대응 체계를 지속해서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특히 재외국민 보호와 경제 안보, 선박·항공 안전 문제에 집중해 상황을 엄중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번 회의에는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당 최고위원들이 참석했고, 정부 측에선 임웅순 대통령실 안보2차장과 정광용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이 등이 참석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2500015892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