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이스라엘을 구했고 이제는 미국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구할 거라며 네타냐후의 비리 혐의 재판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SNS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네타냐후의 재판이 즉시 취소되거나, 나라를 위해 많은 일을 한 위대한 영웅을 사면해야 한다"며 이스라엘이 네타냐후를 상대로 "우스꽝스러운 마녀 사냥"을 계속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네타냐후 총리는 세금 우대 입법 등을 원하는 해외 사업가들로부터 샴페인과 보석 등 시가 20만 달러, 약 2억7천만 원의 선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2019년 11월 기소돼 재판받고 있습니다. <br /> <br />또, 카타르에서 6천5백만 달러, 약 945억 원의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62610224091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