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여야, 김민석 임명·상임위원장 배분 갈등 고조 / YTN

2025-06-27 3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br />■ 출연 : 이동우 YTN 해설위원실장 (MCL)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 여야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과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당은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공석인 예결위원장 등 상임위원장을 모두 뽑기로 했고요. 월요일인 30일쯤에는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을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하고 있지만 별다른 대응책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정치권 움직임, 이동우 해설위원 실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 국회의장이 오늘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표결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여당의 손을 들어줬다, 이렇게 보면 되겠죠? <br /> <br />[이동우] <br />그렇죠.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보다는 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현재 국회에서는 예결위원장과 법사위원장 등 4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그런 표결이 진행되고 있고요. 이와 관련해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하고 오전에 잠깐 만났었거든요. 이 자리에서 송언석 원내대표가 예결위원장 선출에 협조하는 조건으로 법사위원장 선출 안건을 다음 주로 미뤄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금까지 많이 기다려줬다, 야당에게 시간을 충분히 줬기 때문에 이제는 표결을 해야 된다, 이런 입장을 통보했다는 거예요. 우원식 국회의장 같은 경우 어제 노원구 한 시장을 찾아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도 추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이렇게 높은지 몰랐다. 추경 논의를 잘 이끌어갈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서 사실상 오늘 표결을 강행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기도 했었는데요. 또 아시다시피 이재명 대통령이 추경안 시정연설을 하면서 우리 경제 상황이 상당히 절박하기 때문에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이렇게 강조했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까지도 다 감안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어제 시정연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이재명 / 대통령 : 경제 위기에 정부가 손을 놓고 긴축만을 고집하는 것은 무...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2714352309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