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을 하루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민주노총 집회가 열렸습니다. <br /> <br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오늘(28일) 오후 3시쯤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는 것이 민생을 위기에서 구할 유일한 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민주노총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고,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는 노란봉투법 통과도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62816355155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