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오늘(1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br /> <br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부는 어제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br /> <br />정부는 취약 노인과 농업인, 작업장 근로자 등 폭염 민감 대상별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무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등 국민 행동 요령을 당부했습니다. <br /> <br />또한, 도로·철도 등 기반 시설 피해나 전력 공급 중단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방침입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진두 (jd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0121423811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