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조 원 규모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이 어제(4일)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신속한 추경 집행으로 흔들림 없이 민생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병기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이번 추경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한뜻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며,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더 큰 책임감으로 추경이 제 효과를 발휘하도록 살피고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자신의 SNS에,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면서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에 이어 추경까지 표결을 거부한 국민의힘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br /> <br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이소영 의원도 여야 합의 처리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이번 주 안에 계획대로 추경안을 처리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SNS에 언급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0510094951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