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전·현직 경영진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br /> <br />문홍주 특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정창래 전 대표를 오는 9일 오전에, 이일준 현 회장을 10일 오전에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오늘(7일)은 삼부토건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던 유라시아경제인협회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br /> <br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지난 2023년, 삼부토건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처럼 속여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수백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내용입니다. <br /> <br />문 특검보는 다른 사건들에 대해서도 지난 주말 소환조사가 이뤄졌고, 압수물을 분석하거나 계좌를 추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70716163471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