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이나 식당에서 파는 소줏값이 열 달 만에 상승하고 맥주 가격도 지난해 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br /> <br />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달 외식 소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1% 올라 9달 만에 상승했습니다. <br /> <br />지난달 외식 맥주도 0.5% 오르며 지난해 12월 이후 7달 만에 상승했습니다. <br /> <br />외식 주류 가격 상승은 자영업자들의 주류 할인 전략이 끝났거나 폐업이 잇따른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70823165828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