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지역본부 15곳과 함께 전력수급 비상 훈련을 했습니다. <br /> <br />이번 훈련은 뜨거운 고기압이 정체되는 '열돔' 현상과 태풍 북상, 흐린 날씨로 인한 태양광 발전 저하 등의 가상 상황을 반영해 진행됐습니다. <br /> <br />한전은 여름철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해 1.6기가와트 규모의 추가 예비 전력을 확보하고, 비상근무 인력 2만5천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현호 (nhh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70816494745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