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에서는 미국과의 관세·안보 협상과 관련한 논의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과 통상·안보를 패키지로 협상하는 방안에 대한 언급이 있었느냔 취지의 질문에, 국익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논의들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전시작전권 환수도 검토됐는지에 대해선, 어떤 한 방향을 정해놓고 관철하기 위해 의견을 모은다기보단 국익을 위해 어떤 방법이 제일 나을지 모색하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강 대변인은 또 직접 확인해 보진 않았지만, 방미 뒤 귀국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이 대통령에게 대미 협상과 관련해 보고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번 NSC 회의에는 정부에서는 김민석 총리와 외교·통일·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위 실장, 안보실 차장들이 배석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1020021993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